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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뉴스

제목 헬스케어의 뉴 패러다임, 테라피웍스 심재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09-13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어섰다. 건강이 자산인 ‘유병장수’의 시대에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테라피웍스(Therapyworks)의 심재평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건강과학학과 객원교수이자 대한통합의학교육협회 사무국장, 한국모션테이핑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심재평 교수는 최근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와 손잡고 자연치유 혹은 대체의학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대체 의학에 대한 그의 생각과 자연치유학 박사인 그가 그리는 ㈜테라피웍스에 대한 일문일답.


㈜테라피웍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테라피웍스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운동과 영양,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과학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서 실천력 높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으로 지도자와 훈련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센터 가맹 사업입니다.


‘테라피’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방법인가요?

테라피(Therapy)의 어원을 단순하게는 의료적 처치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테라피는 우리말로 표현하면 ‘요법’인데 그 뜻은 병을 고치는 방법입니다. 이 단어를 잘못 접근하면 많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병이나 질환자를 대상으로 테라피를 접근한다면 치료적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아프지 않은, 정상인에게 적용한다면 건강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건강 예방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칼이라는 도구를 예로 들어볼까요? 의사가 쓰는 칼은 치료를 위한 수술 칼입니다. 셰프가 쓰는 칼은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도구이고 무예인이 쓰는 칼은 자신을 수련하고 단련시키는 운동 도구이겠지요. 저는 테라피, 즉 요법을 여기에 적용시켜보았습니다. 우리가 쓰는 테라피는 병원에서 의사들에게 관리를 받아야 하는 질환자가 아니며 그들을 치료하는 것도 아닙니다. 흔히 운동 요법이라는 말이 있죠? 이를 환자에게 지도하면 치료 목적이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지도하면 단순한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죠.


용어문제도 그렇지만 사회 제도적으로 조금 우려되는 일은 아닐까요?

테라피는 요즘 다양하게 보편화된 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로마 테라피, 온열 테라피, 오감 테라피, 컬러 테라피 등이 그것이죠. 앞서 칼에 빗대어 표현을 했지만 법과 제도적인 문제로 이러한 용어가 문제가 된다는 것은 지극히 이기적인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비 통계적인 숫자이지만 대체요법 관련 종사 인구가 3백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용어를 가지고 오래된 법과 제도의 잣대로 불법을 논할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신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시대에 맞게 바꾸고 많은 일자리와 산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길 바랍니다.


혹시 외국의 사례가 있나요?

의료분야에 있어 이분화 체계는 전 세계에 한국뿐입니다. 의료 이분화란 양방의학과 한방의학만이 국내에서 의학 또는 의료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양방의학(현대의학)의 원류인 미국과 유럽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그 곳은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 두 개의 의료 시스템 체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방의학이 그들에게는 보완(대체)의학 내에 ‘전통의학’의 분류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현대의학자들은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의학을 주류로 여겨 왔지만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에 한계점을 인지했죠. 1980년도부터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이라는 즉, 현대의학의 한계점과 단점을 대체한다는 의미의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의 ‘명상과 요가’에서 많은 영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심리적 스트레스나 현대의학으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질환들이 호전 반응을 보이면서 그들의 본격적인 임상 연구가 시작되었고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토대로 의학에 임상을 접목시키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대체의학의 시작이 인도의 명상과 요가란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미국과 독일인들이 인도의 요가를 수용하면서 심신의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느끼고 의학적으로 임상연구를 시작했죠. 그러면서 물질중심, 즉 몸만 국소적으로 치료했던 그들은 마음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마음과 몸이 삶에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작용도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죠. 그러면서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중요한 의학적 임상영역의 범주에 포함시킨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그 후 중국의 개방에 힘입어 중국의 전통의학인 침술 요법과 천연물인 약초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점차 그 뒤를 따라 동양의학의 대표적인 치료 요법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독일의 크나이프 요법 및 정골 요법 등 다양한 비(非) 수술, 무(無) 약물의 전통요법들 또한 의과학적으로 임상효과가 밝혀지면서 현대의학과 접목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대체의학이라는 용어가 현대의학을 무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해서 관련 의학계에서 “보완의학 또는 보완대체의학‘으로 용어로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통합의학이라는 트렌드로 의료의 혁신이 이루어지면서 현대의학의 기성화 된 의료서비스가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다양한 치료요법들과 융합되어 개개인에게 맞춰 치료를 하는 시대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약의 오·남용을 막고 경제적인 비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하여 수술 요법을 줄이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다양한 보완대체의학을 중심으로 개별 맞춤의학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하고자 하는 ㈜테라피웍스의 사업 방향도 동일합니다. 이미 임상적으로 근거가 마련된 치유 요가 프로그램을 의료 전문인들과의 협업 속에서 의료현장에서도 환자들을 중심으로 임상서비스가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건강관리 차원에서 운동요법의 서비스로 요가와 명상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사업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테라피웍스는 융·복합형 힐링 건강관리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온라인 IT 기술과 치유요가 및 필라테스의 힐링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홍보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랜차이즈’ 힐링센터를 전국 체인망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즉,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IT 시스템이 융합하여 미래 트렌드에 걸맞은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출처  http://myyoganews.com/news/view.php?idx=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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