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요가명상,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 2급 수료 및 자격과정 1월 개강
– 마산 바다를 품은 소리명상 전문 교육관에서 배우는 울림의 치유 –


마산 바다를 내려다보는 ‘현주요가명상’이 2026년 1월, 싱잉볼베이직 수료과정과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동시에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TYA) 부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 공식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며, 마산·창원권에서 싱잉볼 소리명상과 테라피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정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현주요가명상을 운영하는 김현주 원장은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 소장이자, 『꿀잠을 위한 싱잉볼 명상』 저자로 잘 알려진 싱잉볼 명상·테라피 전문가다. 그는 “소리의 진동은 뇌파를 휴식 상태로 전환하고, 과부하된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스스로를 치유하고 타인을 회복으로 이끄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주요가명상에는 불면, 스트레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회원들이 꾸준히 싱잉볼 수업과 회복명상을 찾고 있다.


교육은 1월 한 달간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주차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1월 10일(토) 13:00~17:00, 싱잉볼베이직 수료과정과 지도사 과정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싱잉볼의 기본 이론, 소리명상 체험, 기초 테라피 실습을 통해 소리와 진동에 몸을 여는 시간이다. 이 과정만 단독으로 수료할 수도 있어, 싱잉볼을 처음 경험해 보고 싶은 초심자에게도 열려 있다.


2주차와 3주차는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다. 2주차(1/17 토 10:00~13:00)는 명상 이론 파트로, 소리명상의 뇌과학·심리학적 배경, 알파·세타파 등 브레인웨이브와 이완 반응, 차크라 시스템과 정서의 연관성을 다룬다. 또한 싱잉볼명상 세션 구성의 기본 틀(오프닝–전개–클로징)을 이론적으로 정리해 실제 수업 구성을 돕는다. 단순히 ‘좋은 소리’를 내는 법이 아니라, 한 세션 안에서 수련자의 상태를 어떻게 안정–정화–회복의 흐름으로 이끌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3주차(1/24 토 10:00~13:00)는 테라피 이론 파트로, 싱잉볼 진동과 신체 감각, 긴장·이완 반응 이해, 테라피 응용 시 주의해야 할 안전 가이드를 다룬다. 특히 요가 아사나·프라나야마·명상과 싱잉볼을 연결하는 통합 프로토콜 이론을 통해, 기존에 요가·명상 수업을 진행해 온 지도자들이 자신의 클래스에 싱잉볼 세션을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주차는 다시 오프라인 심화 실습으로 1월 31일(토) 12:00~18:00 진행된다. 1:1 및 소그룹 세션 구성 실습, 누운 명상(샤바사나)·앉은 명상·그룹 사운드 배스 진행 연습 등 실제 교육관 수업을 모델로 한 모의 수업과 피드백이 이뤄진다. 마지막 시간에는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자격 검정을 대비한 실습과 질의응답도 진행되며, 수료 후 바로 현장에서 수업을 열 수 있을 정도의 실전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마산 인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장인, 센터 운영자, 프리랜서 강사 등 시간과 이동의 제약이 있는 수련자에게도 부담을 줄여주는 구성이다. 싱잉볼베이직 수료과정의 교육비는 10만 원, 수료증 발급비 3만 원이며, KTYA RYTK300 정회원은 교육비가 면제된다. 2급 자격과정 교육비는 60만 원, 베이직 수료자는 10만 원 할인되어 50만 원에 수강 가능하다. 자격증 발급비 10만 원, 검정비 5만 원은 별도다.


김현주 원장은 “마산 현주요가명상에서의 싱잉볼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수업에 울림의 방향을 잡는 과정”이라며 “2026년 새해, 바다를 바라보며 소리와 호흡, 마음의 파동을 함께 정돈해 보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싱잉볼 소리명상을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일반 수련자, 수업의 깊이를 확장하고 싶은 요가·명상 지도자,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1월 개강 과정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과정 수료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가 주관하는 각종 특강·연수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요앤피멤버십(YO&P Membership)과 연계해 싱잉볼·명상·테라피 관련 전문 수료과정을 지속적으로 무료로 이어 갈 수 있다. 마산에서 시작한 한 번의 울림이, 개인의 회복을 넘어 전문직으로 성장하는 커리어의 시작이 되도록 현주요가명상이 동행할 예정이다.




Hyeonju Yoga Meditation in Masan, overlooking the sea, will open the Singing Bowl Meditation Yoga Instructor Level 2 course and Basic course in January 2026 under the official curriculum of the 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 affiliated with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Led by Director Hyun-Joo Kim—SBTMI Director and author of Singing Bowl Meditation for Deep Sleep—the 4-week program combines offline practice and live online theory.


* Week 1 (offline): Basic training, foundational theory, sound meditation experience, and basic therapy practice.
* Week 2 (online): Neuroscience and psychology of sound meditation, brainwaves, chakras, and session structure.
* Week 3 (online): Therapy theory, safety guidelines, and integration with asana, pranayama, and meditation.
* Week 4 (offline): Advanced practicum, 1:1 and group session design, mock classes, and Level 2 exam preparation.


The course targets yoga/meditation teachers, healers, and center owners who want to design professional healing programs. Tuition is discounted for those who already hold the Basic certificate, and RYTK300 members receive the Basic tuition free. Graduates can continue advanced study through SBTMI trainings and the YO&P Membership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