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 2026년 1월 개강
– 청주에서 만나는 과학 기반 싱잉볼 명상·테라피 전문 과정 –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부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 공인 교육관인 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가 2026년 1월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청주 지역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싱잉볼 명상과 사운드 테라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최근 청주를 비롯한 충북권에서는 스트레스·번아웃·수면장애·불안으로 상담을 찾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휴식 프로그램을 넘어, 뇌파·신경계·정서 회복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명상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주명상자격증’, ‘청주싱잉볼테라피’에 대한 검색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싱잉볼 명상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경계 안정과 감정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치유 기반 명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과정은 두 가지 측면에서 공신력이 입증된 공식 자격 과정이다. 첫째, (사)한국치유요가협회(KTYA) 부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BTMI)가 지정한 공인 교육관에서만 운영되는 정식 커리큘럼이다. 둘째,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자격명: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 2급, 등록번호 2019-002404)되어 있어, 수료 후에도 자격 이력 관리와 신뢰도가 확보된다. 자격 발급은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명의로 이뤄진다.


지도를 맡은 박영빈 협회장은 23년 이상 요가·명상·테라피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명상 교육 전문가다. 그는 요가와 아유르베다, 명상, 신경계 회복을 통합적으로 접근해 왔으며, 이번 과정에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특히 교육에는 박 협회장이 직접 집필한 단행본 『요가와 아유르베다 – 요가자격증 입문서』(샨티스토리, 2025, ISBN 9791194810070)와, 논문집 『통합의학적 관점에서의 요가 테라피 논문집 2-1』에 수록된 ‘아유르베다 도샤 이론 기반 요가 니드라 적용의 이론적 고찰’(ISBN 9791194810605)이 공식 교재로 활용된다. 이 연구는 체질별 명상 접근법, 뇌파 변화 과정, 신경계 안정화 기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국내 명상 교육의 학술적 토대를 강화한 바 있다.


실기 수업은 청주 비니요가&다옴필라테스에서 총 10시간 오프라인 집중으로 진행된다. 싱잉볼 핸들링과 연주법, 음파가 신체와 감정에 미치는 작용, 감정 정화 소리명상 실습, 1:1 및 그룹 명상 지도 실전, 센터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구성법 등이 포함된다. 이론 과정은 실시간 줌(Zoom)을 활용해 총 6시간 진행되며, 뇌파·신경계·명상 원리에 대한 심화 내용을 다룬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구조로, 청주 인근은 물론 충북·세종 등 인접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비는 자격증 과정 60만 원(수료자 50만 원), 자격증 발급비 10만 원, 검정비 5만 원이다. 싱잉볼 수료 과정은 10만 원이며, YO&P 정회원은 교육비가 면제되고 발급비만 부담하면 된다. 비용 구조 역시 이미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지도자와 처음 시작하는 수련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번 자격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와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가 주관하는 각종 연수와 컨퍼런스, 요앤피멤버십(YO&P Membership)을 통해 싱잉볼·명상·테라피 관련 심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무료 또는 혜택가로 이수할 수 있다.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문성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이 과정의 또 다른 강점이다.


박영빈 협회장은 “싱잉볼은 신경계 안정과 감정 회복을 돕는 매우 현실적인 명상 도구”라며 “새해를 준비하는 1월, 청주에서 자신의 내면을 돌보고 힐링 전문성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싱잉볼명상지도사 2급 자격과정은 스트레스·불안·수면 장애 완화를 원하는 일반인부터, 명상·요가 지도자, 웰니스 센터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회복과 전문성’ 두 가지를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KTYA-accredited Bini Yoga & Daom Pilates in Cheongju will open the Singing Bowl Meditation Yoga Instructor Level 2 course in January 2026, following the official curriculum of the 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 affiliated with the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The qualification, “Singing Bowl Meditation Yoga Instructor Level 2” (Reg. No. 2019-002404), is a nationally registered private certification, giving graduates reliable and searchable professional credentials. The program combines 10 hours of on-site practicum—bowl handling, sound meditation, emotional release work, and 1:1 & group session design—with 6 hours of live Zoom theory covering brainwave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meditation principles.


Director Youngbin Park, a yoga–meditation–therapy specialist with over 23 years of field experience, leads the course using his textbook “Yoga & Ayurveda – Yoga Teacher Certification Introductory Guide” and his peer-reviewed work on Ayurveda-based Yoga Nidra. Tuition is 600,000 KRW (500,000 KRW for eligible prior-course graduates) plus 100,000 KRW for certificate issuance and 50,000 KRW for the exam. The basic completion course costs 100,000 KRW, waived for YO&P members (certificate fee only).


The course is designed for the general public, yoga/meditation teachers, and wellness center owners who want **evidence-based sound-healing skills** to address stress, anxiety, and sleep issues while building credible expertise in singing bowl med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