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 정원 4명 ‘싱잉볼 명상 전문 교육관’ 2026년 1월 오픈
– 통합치유센터 기반, 실전 중심 싱잉볼 테라피 프리미엄 과정 운영 –


부산 수영구 과정로에 위치한 김은정 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가 2026년 1월, 정원 4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싱잉볼 명상·테라피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부설 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의 공식 교육관으로, 요가·명상·테라피·개인 케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형 커리큘럼을 표방한다.


SBTMI는 요가, 명상, 소리 진동 치유를 통합한 국내 최초의 근거 중심 연구·교육 기관으로, 협회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울림·음 진동 교정과 표준화된 싱잉볼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정 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는 이러한 교육 철학을 현장에 구현하는 프리미엄 싱잉볼 명상 전문 교육관으로, 지역 내 지도자와 힐링 실무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입문자를 위한 ‘싱잉볼 베이직 과정’이 2026년 1월 11일(일) 13:00~17:00 진행된다. 싱잉볼의 구조와 종류, 기본 타법, 정확한 울림 만들기, 소리명상 체험, 기초 테라피 실습을 한 번에 익히는 4시간 집중 프로그램이다. 단순 체험이 아니라 “소리가 몸과 감정, 에너지 흐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후에는 총 16시간 규모의 ‘싱잉볼 명상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이 이어진다. 이 과정은
▲ 1:1 개인 케어를 위한 싱잉볼 힐링 세션 구성
▲ 그룹 클래스·이완 수업·요가·명상에 싱잉볼을 통합하는 실전 설계
▲ 감정·에너지 흐름을 고려한 테라피 플로우 디자인
▲ 실제 센터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퀀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수료 후 바로 개인 세션, 그룹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에 싱잉볼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이 포함된다.


교육의 가장 큰 강점은 지도자의 전문성이다. 센터를 운영하는 김은정 원장은 암일상관리 요가테라피스트,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심리상담 자격을 보유한 요가·명상 전공자로, 신체 구조·호흡·감정·에너지 흐름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지도자다. 암 환우 요가, 회복 요가, 아로마테라피, 이완 명상 프로그램을 다년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싱잉볼을 단순 체험용 악기가 아닌, 몸·감정·에너지 흐름을 조율하는 치유 도구로 활용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과정은 통합치유 관점에서 설계된 ‘실전형 교육’이라며 “이론보다 실제 수업에서 결과를 만드는 능력, 즉 수련자의 몸과 마음이 눈앞에서 편안해지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원 4명으로만 진행되는 만큼, 각자의 상태와 목표에 맞춘 세밀한 피드백과 울림 교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교육 과정 전반은
▲ 소수 정예 맞춤 지도(정원 4명)
▲ 싱잉볼 기본 울림부터 테라피 흐름 구성까지 단계별 실습
▲ 테라피 요가·명상·이완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스킬
▲ 개인 케어·그룹 클래스·이완·회복 프로그램에 활용 가능한 시퀀스 제공
을 특징으로 한다. 실습 비중을 높여 “듣는 명상”을 넘어 “전달하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구조다.


센터 관계자는 “부산 수영구에서 싱잉볼 명상과 테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일반인, 요가·명상 지도자, 웰니스·힐링 센터 운영자에게 이번 과정은 작은 인원으로 깊게 배우는 드문 기회”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문의를 권한다”고 전했다.


센터 위치 및 문의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과정로 10, 2층 김은정 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
* 예약 및 신청: 네이버 예약 시스템 통해 접수 가능


김은정 다옴메디월요가&필라테스의 2026년 1월 싱잉볼 프리미엄 과정은, “내 삶의 회복을 위한 첫 울림”을 찾는 이들에게 집중도 높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m Eunjung Daom Medi-Wall Yoga & Pilates, located in Suyeong-gu, Busan, will launch a 4-person premium Singing Bowl Meditation program in January 2026 as an official training center of the Singing Bowl Therapy Meditation Institute (SBTMI) under the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The center offers a Singing Bowl Basic Course on January 11 (Sun) 13:00–17:00, covering bowl structure, sound technique, basic therapy practice, and guided sound meditation. This is followed by a 16-hour “Singing Bowl Meditation Yoga Instructor Level 2” certification course, focusing on 1:1 healing session design, integration of singing bowls into yoga/meditation/relaxation classes, emotional–energetic flow–based session planning, and ready-to-use premium sequences for personal and group programs.


Director Kim Eunjung is a certified cancer daily-life yoga therapist, international aromatherapist, counseling specialist, and yoga/meditation major, known for her integrative approach to body structure, breath, emotion, and energy. She emphasizes singing bowls not as a simple experience tool but as a healing instrument that recalibrates body–emotion–energy flow. The ultra-small group format allows precise feedback and personalized guidance. The course is designed for general participants seeking deep healing, yoga/meditation teachers, and wellness/therapy center owners who want to add scientifically grounded sound healing to their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