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 아이핀 2015-005868)
아쉬탕가요가는 단순한 신체 수련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치유적 수련 체계이다. 특히 개인의 체질과 생애 주기, 신경계와 순환의 상태를 고려한 접근이 이루어질 때, 아쉬탕가요가는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치유요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김양희 아쉬탕가요가원 김양희 지도자는 오랜 시간 빈혈과 저혈압이라는 개인적 신체 경험을 바탕으로, 아쉬탕가요가를 ‘강한 요가’가 아닌 회복을 전제로 한 정통 수련으로 재정립해 왔다. 매일의 수련 속에서 호흡, 정렬, 순환의 미세한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몸이 보내는 신호를 존중하는 지도 방식을 구축해 왔다.
김양희 지도자가 전하는 아쉬탕가요가는 정해진 시퀀스를 무리 없이 수행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그날의 컨디션, 체력, 호르몬 변화, 신경계의 상태를 고려하여 강도를 조절하고, 지금의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수련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한다. 이러한 접근은 특히 빈혈, 저혈압, 만성 피로, 갱년기와 같은 신체 변화 시기에 있는 수련자들에게 중요한 치유적 기반이 된다.
지도 철학은 현장 경험에 머물지 않고, 학술적 연구와 교육으로 확장되어 왔다. 김양희 지도자는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TYA)를 비롯해 국제통합테라피학회(IAIT) 등과 연계하여, 아쉬탕가요가가 신경계 안정과 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또한 『안전하고 완전한 아쉬탕가요가』, 『부산동래에서 요가마법에 빠진다』 등의 저서와 관련 논문 발표를 통해, 치유요가 관점에서의 아쉬탕가 수련 체계를 정리해 왔다.
현재 김양희 아쉬탕가요가원은 아쉬탕가요가 수련뿐 아니라, 회복 명상과 통합적 접근을 포함한 치유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싱잉볼명상요가지도사 1급 자격과정 교육관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이는 신체 수련과 명상, 회복을 통합한 치유요가 교육이 가능한 공식 교육 공간임을 의미한다.
김양희 지도자가 지향하는 치유요가는 완벽한 동작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몸의 변화와 함께 수련도 변화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삶의 전환기에도 지속 가능한 요가를 제시하는 데 그 가치가 있다. 이러한 접근은 치유요가가 단기적인 개선이 아닌,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수련이 되어야 한다는 한국치유요가협회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English Summary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 IPIN 2015-005868)
Therapeutic Ashtanga Yoga for Sustainable Healing
This summary introduces the therapeutic approach of Kim Yanghee, founder of Kim Yanghee Ashtanga Yoga Center, who integrates traditional Ashtanga Yoga with healing-oriented principle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with anemia, low blood pressure, and life-stage changes, her teaching emphasizes safety, breath, circulation, and nervous system regulation.
Through academic research, publications, and collaboration with professional organizations, she presents Ashtanga Yoga not as a forceful practice, but as a sustainable healing discipline adaptable to bodily changes such as menopause and hormonal cycles. Her work aligns with the core philosophy of KTYA, promoting lifelong, integrative, and therapeutic yoga practice.
김양희 원장
